알렉산더 맥퀸,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 '리오픈'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인 배우 전지현이 지난 4일 알렉산더 맥퀸 매장을 방문하여 2020 프리 가을/겨을 컬렉션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지현이 방문한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은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의 협업으로 구상되어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이날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 / 겨울 컬렉션의 스윗 하트 네크 라인, 연미복에서 영감 받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이 컬러 니트 드레스에 런웨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 백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을 오랜 시간 대표해온 가치인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눈다는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토리 백’부터 ‘스토리 숄더 백’ ‘톨 스토리 백’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면서 매장의 주인공인 제품들을 사방에서 생생하게 느끼며 공간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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