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국내 첫 ‘워치&주얼리숍’ 오픈
수입명품
발행 2020년 07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루이 비통 20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쇼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전경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이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 공간 더 스테이지에서 20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루이 비통은 지난 2019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5개 층을 아우르며 하우스의 전 카테고리를 선보였던 스페셜 프로젝트에 이어, 전통적인 드레스 코드를 재정의하는 20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는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부임 이래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남성 팝업 스토어다.
버질 아블로는 이번 컬렉션에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느낌의 남성 룩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의 인테리어 또한 하늘과 구름을 통해 마치 오래된 채플의 천장이나 영화 세트장처럼 꿈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가장 주목되는 클라우드 테마의 윈드브레이커, 타투 스니커즈, 스퀘어 파우치, 베이스볼 캡, 키폴, 소프트 트렁크 월릿 |
새로운 LV 로고가 더해진 있는 이클립스 모노그램 LV 트레이너와 시그니처 모노그램 LV 트레이너 |
타이가 라인의 여행용 백 키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패치워크 라인의 멀티 포켓 메신저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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