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빅토리녹스’ 오프라인 유통 전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80~90년대 감성을 열광하고 있다. 추억의 외화 드라마 맥가이버에서 주인공과 항상 함께 했던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가 바로 그 중 하나이다. 주인공은 위험에 처하거나 긴급 상황에서 항상 빅토리녹스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를 사용하였다. 맥가이버 드라마는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방영 이후로 집집마다 모두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를 구비, 일상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1884년에 설립된 빅토리녹스는 스위스의 대표적 프리미엄 멀티 카테고리 브랜드로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를 비롯하여 백팩, 캐리어, 시계, 키친 나이프, 향수 등을 전개하고 있다. 모든 빅토리녹스 제품은 결코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며 이러한 신뢰와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진출해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는 1887년 빅토리녹스 창업자 칼 엘스너가 만들어 스위스 군에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나사(NASA)를 비롯해 12개국이 넘는 세계의 군대에 전문 포켓 나이프를 공급하였고 지금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위스 메이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136년동안 이어져 왔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과 함께 앞면에 각인된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이자 스위스 군대 방패는 더욱 가치가 느껴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라이프와 취미생활에서도 다양한 멀티툴을 활용할 수 있어 추억의 아이템으로 40~50대는 물론, 20~30대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대표 글로벌 기업에서 (포르쉐, 네슬레,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BMW 등) 브랜드의 로고, 메시지 등을 담을 수 있어 B2B, 기업 선물로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포쳔500의 기업 중 75%가 빅토리녹스 SAK를 기업 선물로 선택했다.
개인의 TPO에 맞춰 최대 70가지 기능이 담긴 아이템 중 선택가능하며 인그레이빙까지 가능해 나만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만들 수 있다. (인그레이빙 가능상품에 한함) 그 중 베스트셀러인 헌츠맨은 야외활동에 적합한 와이어 스트리퍼, 톱, 칼과 실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와인 오프너, 스크류 드라이버, 가위, 족집게 등 총 15개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도 간편하다. 손톱을 다듬을 수 있는 네일 파일, 트위저, 핀 뿐 아니라 볼펜, 스크류 드라이버 등 총 10가지 기능이 있다. 또한 5cm 콤팩트한 사이즈 안에 가장 필요한 7가지의 멀티툴들로 조합되어 있고, 다양한 컬러, 패턴으로 아이팟, 가방의 액세서리 참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 SD도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차량 사고 시 위급한 상황에서 창문을 부시거나, 안전벨트를 끊을 수 있는 레스큐툴, 무려 33가지의 기능이 담겨 매니아들을 자극하는 스위스 챔프 등 나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한편, 빅토리녹스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온, 오프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구매 시 키체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무실과 아웃도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이니셜 혹은 담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인그레이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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