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백팩, 티셔츠 등 구성
스토리텔링 효과 초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온라인 편집몰 ‘4XR’을 운영 중인 티그린(대표 손일락, 고윤수)이 성신양회의 ‘천마표 시멘트’와 협업을 진행했다.
앞서 5월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와 세 번째 콜라보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천마표 시멘트’까지 이색적인 콜라보를 연이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회사 김광선 팀장은 “티그린은 다양한 협업 경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단순히 재미만 전달하기보다 제품에 스토리를 담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 30일 공개한 ‘천마표 시멘트’와의 콜라보 아이템은 백팩 1스타일, 티셔츠 1스타일, 슬리퍼 1스타일, 수건, 안전모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상품의 나열보다 제품의 퀄리티에 집중했다.
백팩은 실제 시멘트 포대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소재부터 프린팅까지 공을 들였으며, 나머지 상품도 시멘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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