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더분X슬로우보이, 협업 컬렉션 출시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에서 고품질의 이탈리아 수입 소재 깐끌리니(CANCLINI) 셔츠를 출시한다.
이탈리아 명품 수입 원단 깐끌리니는 1925년 설립되었으며, 고품질의 셔츠 원단을 생산하는 직조 회사다. 클래식하면서도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독창성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실크의 섬세한 고급스러움을 면제품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셔츠 업체로 발돋움했다.
맨온더분이 이태리 고급 셔츠 원단인 깐끌리니를 사용해 이번 시즌 셔츠를 출시했으며, 매우 얇은 코튼원사로 터치감이 부드러워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솔리드 카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며 스티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름을 맞이해 화이트, 베이지, 블루, 핑크, 옐로우 다섯 가지의 밝은 컬러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면 100%의 부담 없는 소재로 편안한 여름 정장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면 팬츠와도 매치하여 캐주얼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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