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캐스트’, 아이덴티티 강화한다
남성복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이 전개하는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타터’가 발란사와의 협업에 이어 워크웨어와 밀리터리에 기반한 스트리트 브랜드 ‘오버캐스트’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스타터는 1971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스타터 제품 중에서도 힙합과 스트리트 스타일의 라인 ‘스타터 블랙라벨’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오버캐스트는 ‘Attitude Toward Garments'라는 모토 아래 브랜드 멤버 모두 진정성을 가지고 높은 퀄리티의 의류를 지향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Authentic Unit' 이라는 주제에 맞춰 밀리터리 무드에 맞춘 컬러와 스타터의 레트로 감성으로 완성됐다.
이번 스타터와 오버캐스트 협업 캡슐 컬렉션은 전 제품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원더플레이스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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