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알란스’ 사업 다각화
남성복
현대백화점 판교점 '알란스' 팝업스토어 현장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 스타일링의 바이블로 알려진 남훈 디렉터의 편집숍 알란스(ALAN’S)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들에게 ‘패션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알란스는 ‘남자들을 위한 선물 가게’의 콘셉트 아래 운영되는 편집숍으로 ‘스틸레 라티노 (Stile Latino)’, ‘라르디니 (Lardini)’, ‘가브리엘레 파시니 (Gabriele Pasini)’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고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스틸레 라티노, 라르디니, GTA, 안경 편집샵 reworks120, 삭스 브랜드 Votta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로써 알란스의 콘셉트를 뚜렷하게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한 브랜드 중 스틸레라티노, 라르디니의 신상품은 10% 할인한 가격과 과시즌 할인 품목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에 남훈 디렉터는 “힘든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알란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훈 대표가 운영하는 알란스(ALAN’S)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3/27~4/9) 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B1 대행사장(4/3~4/5)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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