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프리미엄 라인 '사부아(SAVOIR)' 컬렉션 런칭
SPA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앤아더스토리즈가 20 S/S 시즌,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페미닌 드레스와 블라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앤아더스토리즈 LA아뜰리에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총 10종으로 구성되었고 장식성 디테일과 코튼, 텐셀 리오셀, 에코베로(EcoVero) 같은 지속가능한 소재가 특징이다. 산들바람처럼 가볍고 편안한 촉감에, 솔리드 화이트와 블랙, 라벤더, 민티 그린으로 구성된 컬러 팔레트에 작은 플로럴 프린트가 더해졌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디자이너 케이티 녹스는 “이런 스타일은 매년 여름 다시 찾게 되는 옷장 속 클래식 아이템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매년 다르게 스타일링하겠지만 정해진 유효기간이 없는 아이템이다. 오래도록 잘 입을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조절 가능성에 초점을 둔 피스들은 묶을 수 있는 작은 매듭이나 당겨 묶는 끈 또는 벨트로 원하는 스타일이나 자신의 맞춰 입을 수 있고, 낮시간이나 저녁시간의 다른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