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삼양사 첫 공식 D2C 쇼핑몰 '서브큐몰'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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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다이소몰, AK몰 등 신규 판매경로 2곳을 동시 연동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G마켓, 11번가, 옥션, 아마존, 라쿠텐, 무신사 등 국내외 31개 쇼핑몰과 연동하게 됐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가 자사몰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외부 마켓에도 손쉽게 상품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동 서비스다. 카페24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이소몰’은 온라인 생활용품 쇼핑몰로 수납용품부터 주방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가성비가 높은 생필품을 판매한다. ‘AK몰’은 패션의류, 화장품, 유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다양한 판로를 통한 상품 판매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방식도 발 빠른 성장 전략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채널과 연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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