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엘, 가을 맨투맨 '스웨트셔츠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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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미국 프로 풋볼(NFL)의 헤리티지를 담은 패션 브랜드 ‘NFL(엔에프엘)’이 피오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NFL 측은 미식축구 특유의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평소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의 피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모델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으로 1020 세대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오른 피오는 NFL을 통해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NFL의 헤리티지를 담은 오리지널 클럽 라인을 비롯한 패션 화보와 광고 영상은 물론 ‘Celebration For’를 주제로 축제와 같은 무드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디지털 캠페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편, NFL은 풋볼의 거칠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NFL의 팀 로고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피오와 함께한 2020년 봄여름 시즌 첫 화보는 2월 말부터 NLF 공식 사이트와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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