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커버낫(COVERNAT) 20 S/S 룩북 |
데님라인 11년만에 재출시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제작 협업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COVERNAT)이 20 S/S 룩북을 공개했다.
커버낫은 이번 시즌 'GROUND'를 메인 테마로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컬러 더스티 핑크, 빈티지 그린, 퓨리스트 블루 등 샌드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컬러의 중점을 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룩북 속 아우터 라인은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집업 재킷과 사코슈 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커버낫 스테디 셀러 아이템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 친환경 벰버그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코치재킷, 코트, 블레이저로 구성됐다.
다이마루 라인으로는 커버낫을 상징하는 C로고 & 어센틱 로고 크루넥과 후디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사인 로고 크루넥 등을 출시했다. 특히, 커버낫을 대표하는 가방 라인과 함께 11년 만에 데님 라인을 재출시해 기존 커버낫 마니아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노지윤 커버낫 팀장은 "커버낫 20 SS 룩북 촬영은 인기 패션 유튜버 짱구 대디와 인스타그램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컨텐츠를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컨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플루언서들과 진행한 커버낫 룩북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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