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의류 쇼핑앱 '보리보리', 모바일인덱스 1위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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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늘(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이른 봄 맞이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7%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1장씩 증정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 8,460명에게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2월 보리데이 행사는 봄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및 야외활동용 패션을 엄선해 구성했다. 컬리수, 베베드피노, 아가방, 모이몰른, 봉통 등 50여 개 국내외 인기 아동복,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3%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연령대별 봄철 나들이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패션으로 에어워크주니어, 주니걸즈 등이 봄 오픈 20% 및 겨울 시즌오프 35% 쿠폰할인을 한다. 톰키드와 아워큐는 보리보리 단독 상품으로 맨투맨, 집업을 5,900원부터, 애플핑크와 제이씨비(JCB)는 신학기룩 추천 아이템인 원피스, 후드티셔츠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컬리수, 팬콧키즈, 릴리푸리가 20%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는 모이몰른, 삠뽀요, 밀크마일 등 10여 개 브랜드로 준비했다. 봄 신상품에 대해 최대 30% 쿠폰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도서완구류를 비롯한 각종 육아용품도 행사가로 마련돼 있다. 퓨어락 분유, 락피도 액상 비타민D, 루솔 배도라지즙(60팩) 등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식품류가 특가로 판매된다. 보솜이, 슈퍼대디 기저귀, 레노피아 어린이 피아노와 아이코닉스 타요, 뽀로로 등 캐릭터 선물세트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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