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각 지역 및 복지단체에 52억원 상당 물품 기부
이너웨어
발행 2020년 0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쌍방울(대표 방용철)이 지난해 출시한 '미세초 방역 마스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미세초 방역 마스크’는 차단율이 높은 KF94(코리아 필터 94) 제품으로 0.4μm 입자를 94% 차단하는 의료용 마스크다.
특히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4겹 필터를 적용했고 입체적인 형태로 제작돼 착용감이 편하다.
3일 전부터 이 마스크의 주문량이 가파르게 증가, 출시 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쌍방울 본사로 직접 구매 문의를 하는 고객도 급증했다.
이에 이 회사는 전국 매장에 재고 상황을 체크 중이며 추가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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