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겨울 양털·패딩 부츠 판매 호조
편집숍
발행 2020년 01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가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키클래식’이 이랜드의 슈즈멀티숍 ‘폴더’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통 채널을 확장한다.
‘아키클래식’은 이달 폴더 명동 2호점, 부산 광복점, 홍대점, 동성로 1호점, 강남 이스퀘어점, 광주 충장로점, 부산 경성대점, 신제주점 등 주요 8개점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폴더’의 충성도 높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스트리트 감성의 제품을 별도로 기획해 선보였다. ‘폴더’에 입점 된 신제품은 트래킹 어글리 슈즈 컬렉션으로 개발 된 ‘로드롤러’, ‘럼블’이다.
‘로드롤러’는 고프코어 무드에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를 재해석한 데일리 트래킹 감성 스니커즈이고 컬러는 샌드, 블랙 라임, 트리플 블랙으로 출시됐다.
‘럼블’은 미래지향적인 아키텍쳐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이 ‘럼블’을 신은 공항 패션 사진이 공개된 후 인기가 한층 높아졌다. 두 라인의 판매가는 6만~8만원대다.
첫 시즌에는 폴더 매장과 아키클래식 자사몰에서만 판매하고 이후 판매 채널과 상품군을 확대한다.
올메이크이즈는 폴더와 전략적 협업으로 시작된 스트리트 컨셉의 제품을 향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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