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코즈’ 온라인 매출 상승세
여성복
영업팀 이원화
이커머스팀 신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제이엠제이(대표 정철우)가 이달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코인코즈’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코인코즈’ 영업부서를 정상과 아울렛팀으로 분리하고, 이커머스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온앤온’ 아울렛 상설 전개 대행 계약이 종료된데 따른 것으로 기존 ‘온앤온’ 아울렛팀이 ‘코인코즈’ 아울렛팀으로 전환됐으며, ‘코인코즈’ 정상팀은 백화점과 온라인을 맡는다.
이커머스 프로젝트팀 신설 역시 상설사업 비중 축소에 따른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일환이다. 디자인팀, 스타일팀, 영업팀 등 3개 팀에서 프로젝트팀 인원을 구성했으며, 자사 온라인몰의 순차적인 리뉴얼과 함께 최근 ‘코인코즈’ 모바일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유튜브 마케팅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몰 내 상품설명도 사진 이미지 중심이 아닌, 동영상으로 교체를 진행 중이다.
오는 추동시즌에는 1020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신규 라인도 선보일 계획으로, 여름시즌부터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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