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23 가을 화보 공개
여성복
발행 2020년 01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는 전속모델 가수 ‘청하’와 함께한 2020 S/S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무자크의 2020 S/S 캠페인은 ‘DREAMY VOYAGE, ROMANTIC TRUNK, BREEZY ROMANCE’’ 컨셉으로 부드럽고 산뜻한 시즌 속 로맨틱한 낭만 여행자를 그려내며,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휴식의 시간을 여유롭고 편안한 무드로 담아내었다.
비하인드 컷 속 청하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벨티드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 차림으로 봄 내음 가득한 룩을 선보였으며 또한 봄 스타일링으로 빠질 수 없는 트렌치코트 룩도 시크한 무드와 함께 완벽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트위드 자켓에 진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벌룬 소매 블라우스와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의 플라워 스커트를 착장해 그녀만이 가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다가올 S/S 시즌을 알렸다.
한편, 청하와 함께한 무자크 2020 S/S 화보는 2월 중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공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