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러닝 슬로건 ‘TIME TO NEW WAVE’ 발표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가 프랑스 유도협회와 함께 ‘FF JUDO’ 라인을 신규 출시한다.
‘FF JUDO’ 라인은 프랑스 유도에서 영감을 받아 유도복의 특징인 오버핏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한 스포티한 스타일이다.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봄버 재킷과 아노락, 맨투맨, 카고 조거팬츠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프랑스 유도 협회의 다양한 스폰서 로고 자수 그래픽을 활용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후드와 포켓에 우븐 패치웍을 적용해 디테일한 재미까지 살렸다.
‘FF JUDO’ 라인은 미즈노 온라인몰,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FF JUDO 양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시얼 한국미즈노 마케팅 담당자는 “개성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유럽 감성과 스포티함을 더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 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포츠웨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