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샵, 크리에이터들과 첫 오프라인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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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대표 박혜윤)이 1인 커머스 쇼핑몰 ’마플샵’의 베타 사이트를 오픈 했다. 정식 오픈은 오는 2월이다.
마플은 지난 12월 말부터 진행한 ‘마플샵’ 크리에이티브셀러 1기 모집을 마무리 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베타 사이트를 오픈 했다. 자신만의 컨텐츠와 디자인, 또는 아이디어가 있는 신청자들 중 디자인 퀄리티, 상품성, 저작권 문제 등을 고려한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7인의 크리에이티브셀러를 선정했다. 키즈 유튜버부터 일러스트레이터, 타투이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가 선정됐다.
마플샵은 국내 1위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업체인 마플에서 새롭게 런칭한 1인 커머스 쇼핑몰이다.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만으로 판매할 상품의 제작이 가능하며 자신의 샵을 열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무자본, 무재고, 무노동의 차세대 커머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미리 만들어진 상품이 아닌 “온라인 상품 만들기” 기능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구현된 가상 상품에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상품을 제작해 배송 하고 판매자는 디자인에 따른 관련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기존에 1인 판매자가 쇼핑몰 창업시 직면했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주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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