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롯데百 수원점에 바바라·샹텔 전문 매장 오픈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전개 중인 란제리 ‘비비안’이 설 선물로 제격인 브래지어, 커플 파자마, 남성 드로즈 신제품을 내놨다.
우선 비비안의 레드 브라 세트는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부직포 소재의 브라 컵을 사용해 무게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윗가슴까지 감싸주는 파워네트 원단은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컵 위에 놓여진 꽃무늬 자수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같은 스타일의 세트 슬립도 함께 출시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커플 파자마도 선보였다.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또한 통기성이 좋아 숙면을 도와주며 한겨울을 제외하곤 두루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원단은 은은한 광택이 나는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도트 프린트가 젋은 느낌을 준다.
비비안의 남성 브랜드 '젠토프'는 부드러운 촉감의 모달 소재를 사용한 팬티도 선보였다. 심플한 아웃밴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기 좋다. 드로즈와 삼각팬티 그리고 3부 기장의 롱드로즈까지 3종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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