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25일 ‘한창서 프리미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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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TV쇼핑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미디어 커머스 방송 ‘오싹한 라이브’에서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쇼핑 방송 ‘출근길 뮤직하이’를 선보인다.
‘출근길 뮤직하이’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신세계TV쇼핑 모바일 페이지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생방송으로, 출근길 대중교통 등에서 음악을 즐기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진행한 첫 방송에서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출연해 ‘그대야’ 등 총 5곡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자가담 세척 사과’의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카카오TV라이브 조회수는 2만뷰가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쇼핑 방송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한 점이 주요 시청 연령대인 2030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오는 22일(금)에는 혼성 3인조 팝밴드 ‘옐로위크(Yellowweek)’의 보컬 ‘유익’의 공연이 방송 될 예정이다. ‘유익’의 공연과 함께 판매되는 제품은 브랜드 ‘샤베일’의 ‘울 더블 롱코트’다.
‘출근길 뮤직하이’를 기획한 황준성 신세계TV쇼핑 PD는 “인기 판매 상품을 놓친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색다른 시도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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