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블랙스쉐데이’ 개최

발행 2019년 11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이달 21일부터 11일간 ‘블랙스쉐데이’를 개최한다.

'엘레쎄', '지프' 등 대형 패션 브랜드부터, 네이처리퍼블릭, 질스튜어트뉴욕 등 뷰티,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9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매일 오후 5시 진행되는 ‘써프라이스 원데이 특가’에서는 일별로 '엘레쎄', '휠라' 등 ㅇ니기 브랜드의 경울 롱패딩, 백팩 제품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MZ세대가 명품 소비의 한 축으로 부상한 점을 반영,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11일간 모든 스타일쉐어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 3만 원 쿠폰을 발급한다. '구찌'는 '타임리스 캣 워치'를 반값에, '지방시'는 '안티고나 미니백'을 49% 할인가에 제공한다. '나스', '딥디크', '조말론'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같은 기간 스타일쉐어의 유저 기반 PB '어스'와 '또이'의 연합 기획전도 진행한다. '어스' 데일리 터틀넥과 '또이' 오버사이즈 기모 후디가 대표 상품으로 판매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와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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