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새 모델로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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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프랙티컬 프로패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한 2019 FW 립스틱 광고 컷을 공개했다.
지난 달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무드에 클리오 브랜드만의 시크함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유아의 강렬한 입술 컬러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신제품 ‘멜팅 매트립(1호 레드셋)’으로, 부드러운 멜팅 형태 제형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신개념 립스틱이다.
컬러풀한 컨테이너 배경과 독특한 레더 의상으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두 번째 화보 컷은 클리오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매드 매트립(27호)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톤 다운된 핑크 브라운 눈매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살린 마지막 컷에서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리오는 유아 립스틱 런칭을 기념해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멜팅매트립, 매드매트립을 11월 21일(목) 부터 4일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올리브영 등 주요 H&B스토어에서는 12월 한 달간 해당 제품의 3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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