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Show your Bello’ 캠페인 진행
이너웨어
발행 2019년 11월 14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FILA)’는 유튜브의 게임 콘텐츠 허브인 ‘유튜브 게이밍(YouTube Gaming, YTG)’과 협업하고 이를 기념해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5인(뜨뜨뜨뜨, 김왼팔, 탬탬버린, 아구, 소니쇼)가 참여한 ‘휠라 X 유튜브 게이밍(YTG)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콜라보 에디션은 크리에이터 팬들이 제안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응모 받아 휠라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에 접목한 만큼 게이밍 크리에이터 5인의 개성이 곳곳에 담겨있다.
게임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를 겸비한 ‘뜨뜨뜨뜨’의 콜라보 아이템은 고유의 로고 그래픽이 담긴 후디, 맨투맨, 반팔 티셔츠, 레이트레이서 슈즈다. 공포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 ‘김왼팔’은 캐릭터를 반영한 그래픽을 반팔 티셔츠와 모자, 휠라바리케이트XT97 슈즈에 담았다.
‘탬탬버린’은 옐로우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맨투맨과 후디, 반팔티셔츠로 구성된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유행어 ‘시러시러잉~’을 ‘NO, NO, -ING’로 변주, 맨투맨 티셔츠에 반영해 입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아구’는 아구 캐릭터가 그려진 후디와 슬라이드, 그리고 아구 팬들이라면 공감하는 ‘하아아아아아!!’ 멘트를 반팔 티셔츠 곳곳에 녹였다.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스트리머 ‘소니쇼’는 크리에이터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그의 캐릭터 디자인을 후디, 맨투맨, 슬라이드 등에 담아냈다.
한편, 휠라는 오는 16일(토)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사인회를 여는 등 런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신세계 센텀시티점내 휠라 팝업스토어에서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을 반영한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오후에는 크리에이터 아구(14시), 소니쇼(15시)가 이벤트 현장에 자리해 팬들과 직접 만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휠라 매장(몰 2층, 백화점 3층) 두 곳을 모두 방문,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게시한 이들에게는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콜라보 기념 굿즈(스트링백, 휴대폰 그립톡, 타올, 키링 등)를 선물로 증정한다.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은 오는 16일 휠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휠라 팝업스토어,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전시장 내 유튜브 G-STAR 부스(16일 선착순 300명 대상)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휠라 X 뜨뜨뜨뜨 |
휠라 X 탬탬버린 |
휠라 X 소니쇼 |
휠라 X 아구 |
휠라 X 김왼팔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