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온라인 전용 상품 강화

형지아이앤씨

발행 2019년 10월 1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본’이 추동 온라인 상품을 강화했다.


현재 ‘본’은 온라인 매출 비중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 윈도우, 백화점몰과 오픈마켓, 무신사 등에서 판매중이다.

 

이중 네이버 쇼핑 윈도우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네이버 쇼핑 윈도우 특성상 매장 진열 제품 혹은 매장 직원들의 착장으로 색감과 실루엣이 실제와 가깝고 포털 연령층도 다양해 비중이 높다. 

 

작년 추동 오프라인 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겨울 코트를 구성했다. 이 제품들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판매율이 80%에 달해, 올해 구성을 확대 했다. 전년 대비 2개 스타일을 늘려 8개를 출시했고 수량도 늘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종전 제품의 가격만 낮춰 판매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전용 모델, 배경, 화보, 프로모션 등 세심한 마케팅 전략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본’은 향후 중고가 단품의 온라인의 전용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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