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 올해 250억 달성 목표
패션잡화
발행 2019년 09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로사케이(ROSA.K)가 19 FW 컬렉션을 출시해 시즌 캠페인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이번 캠페인은 파리를 배경으로 로사케이19 FW 키 아이템인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과 주요 컬러인 카멜, 블랙, 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로 낭만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시크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번 FW 컬렉션 중 기존의 베스트셀러 프라하데일리 라인에서 리뉴얼 된 아미백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버클 장식을 정교하게 다듬고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활용하여 더욱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표현했다.
특히 로사케이는 이번 시즌 처음 출시된 모노그램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여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레트로에서 시크한 무드까지 소화 가능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로사케이의 캠페인 영상 및 화보는 로사케이 공식 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