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전에 디즈니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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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판교점 5층, 9층, 10층 하늘정원 등 3개층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 및 전시하는 '에코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만드는 2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광고현수막으로 지갑·휴대폰케이스를 만드는 '누깍', 커피포대로 인테리어 소픔을 제작하는 ‘하이사이클’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상품 제작 과정과 폐자재를 활용한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재활용품으로 인형·카드 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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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