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오랜만에 기지개 ‘목표 상향’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혁신적인 섬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스포츠 웨어 ‘언더아머 러쉬’를 출시했다.
언더아머 러쉬(UA RUSH)는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소재로 만든 혁신적인 스포츠 웨어로, 섬유 속 미네랄 성분이 체내에서 발산된 에너지를 되돌려 주어,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즉, 운동 시 발생하는 열이 섬유에 전해지면, 섬유 속의 미네랄 성분이 체내에서 발산된 에너지를 신체 조직과 근육으로 되돌려 주어 일시적인 혈류 개선과 체내 산소량 증가를 통해 보다 빠른 근육 회복과 지구력, 근력 향상을 돕는다.
언더아머 러쉬는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13가지 미네랄 성분을 결합해 머리카락 1/100 크기의 미세한 입자로 만들고, 이를 액상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압축한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졌다.
언더아머 관계자는 “언더아머는 1996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스포츠 웨어를 처음 선보인 이래로, 휴식과 수면 시간까지 서포트하는 리커버리 라인 등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여왔다.”라며, “기능성 스포츠 웨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언더아머가 천연 미네랄을 압축해 만든 신제품 ‘언더아머 러쉬’를 통해 스포츠 웨어의 기술력을 또 한 차원 끌어올렸다” 라고 말했다.
혁신적인 섬유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언더아머 러쉬는 컴프레션과 피티드 핏을 비롯해 레깅스, 스포츠 브라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달 11일부터 언더아머 브랜드하우스와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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