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호크, 후드 점퍼 초겨울 인기 급상승
남성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애드호크(AD HOC)’의 춘하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THE TENNIS COURT AT PM 2:00’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모델의 역동적인 포즈를 담았다.
‘ANOMALOUS’, ‘SUNSET VACAY’라는 두 가지 컨셉에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무드를 접목시켰다.
모델 YAN(얀)은 깔끔한 셋업 수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포인트를 준 포멀룩부터,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셋업 수트나 간절기 아우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셔츠, 티셔츠 등 이너 아이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스타일링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포토그래퍼 서원기 실장과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 이번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