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패션 브랜드 협업 이어간다

발행 2019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원피스·드래곤볼 등 인기 IP
스케쳐스·스파오 등과 협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올해 새로운 계약사를 공개했다.


‘원피스’는 글로벌 스니커즈 ‘스케쳐스’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업을 이어간다.


‘스케쳐스’는 지난해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조로, 상디 등 캐릭터별 스니커즈 운동화 6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여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됐다.


올해는 방영 20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스케쳐스 원피스’ 새로운 한정판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루피, 에이스, 징베 등 6종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드래곤볼’은 SPA ‘스파오’와 협업한다. ‘스파오’는 지난해 ‘짱구는 못말려’에 이어 ‘드래곤볼’까지 추가키로 했다. ‘스파오’는 ‘드래곤볼’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10일 사전 품평도 진행했다. 지난해 출시 된 ‘짱구는 못말려’ 파자마는 출시 30분 만에 완판, 온오프라인으로 재출시 했고, 겨울용 짱구 파자마 등 어패럴 상품 군을 추가했다.


대원미디어는 자사가 보유 중인 인기 IP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네모바지 스폰지밥, 도라에몽 등을 활용한 패션 기업과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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