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유스티벌 컬렉션’ 출시
이너웨어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초커 브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할로윈 초커 브라는 '할로엘프 초커 브라', '피에스타 초커 브라' 2종으로 구성됐다. 할로윈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레이스 자수, 메쉬 등 독특한 스타일의 초커 디자인을 적용했다.
'할로엘프 초커 브라'는 살짝 광택 있는 가죽 소재와 금속 모티브를 매치한 디자인이다. 함께 구성된 초커 장식은 레이스 자수로 되어 있으며, 장식만 따로 탈부착이 가능해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8천원.
또 '피에스타 초커 브라'는 메쉬 소재 초커와 레터링 어깨끈 디자인이다. 초커는 가슴컵 양쪽에서부터 끈으로 이어져 있어 깊게 파인 옷에 포인트가 되며, 어깨끈은 ‘11’자와 '엑스(X)'자의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등을 강조하는 섹시백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6천원.
한편, 섹시쿠키는 할로윈 데이와 초커 브라 2종 출시를 맞이해 오늘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새로이 출시된 초커 브라 제품 구매 고객에게 망사스타킹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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