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싯봉리빙’ 온라인몰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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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지난해 12월 런칭한 리빙 브랜드 ‘마틴싯봉리빙’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런칭과 동시에 자사몰에서만 한 달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대형 유통 업체의 입점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시범적으로 3개월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 8평 규모에서 월 3천만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엑스 매장에서도 5평 규모에서 월 3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입점한 현대 목동점 생활리빙 PC에서는 6평 규모에서 일주일 만에 5천만원의 매출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매장들은 식기 위주의 구성에 한정됐음에도 ‘가성비’ 뛰어난 브랜드로 젊은 층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 창출이 이뤄졌다. 이미 온라인 마켓에서는 빠르게 안착했다. 자사몰을 비롯해 롯데닷컴, SSG닷컴 등 6개 외부몰의 매출을 포함해 월 평균 2억원대 매출을 내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달 5일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몰에 정식 1호 매장(38평)을 오픈, 예약 주문을 포함해 (25일 기준)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남점에는 식기뿐 아니라 토털 리빙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해 프렌치, 로맨틱, 모던 글램, 싱글라이프 등 컨셉별 인테리어로 제안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신혼부부의 구매가 활발했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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