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대표 “서울패션위크, 비즈니스 장의 역할 키워야”
남성복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지난 7일 열린 홍콩에 열린 ‘제1회 홍콩 센터스테이지’에 참가, 4개국(한국, 홍콩, 태국, 중국) 초청 런웨이인 ‘엘리트 패션쇼’에서 뉴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시아의 별’ 트로피를 수상하며 창의력과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화이트, 인디고 핑크, 라이트 블루 등 밝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더욱 유쾌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캐주얼 룩을 제안했으며 서로 다운 소재와 컬러의 믹스 매치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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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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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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