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디베로, 롯데면세점 LVVIP와 함께하는 ‘송혜교’ 포토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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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I.T.C(대표 이원재)가 전개 중인 아이웨어 ‘베디베로’가 백화점 출점을 시작한 첫 시즌부터 승승장구 중이다.
수입 선글라스로만 마켓 쉐어 1위를 차지해 온 이 회사는 테스트 운영해 온 내셔널 아이웨어 ‘베디베로’를 이번 시즌부터 단독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지난 달까지 두 달여 동안 롯데 본점, 부평, 광주, 분당, 인천, 수원, 건대점, 신세계 센텀시티, 본점, 영등포점, 현대 본점, 미아, 무역센터, 부산점까지 27개점을 오픈했다. 롯데 본점의 경우는 내셔널 아이웨어 최초로 명품 PC인 1층에 매장을 냈다. 내달까지 3개점을 추가해 3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오픈과 동시에 선글라스 성수기 시즌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급격히 팽창 중이다.
현재까지는 롯데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 현대 본점, 무역센터점의 매출이 가장 높다. 롯데 본점은 주말 평균 1천만원, 평일 평균 600만원을, 신세계 강남점은 일평균 1500만원대를, 현대 무역센터점은 평일 일평균 600만원대, 주말 평균 1천만원대를 기록 중이다. 중하위권 매장도 일평균 500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속 모델인 고준희 선글라스로 알려진 ‘VE607 BEC’ 제품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올 시즌 유행하는 코즈메틱 렌즈 제품인 ‘VJ611 BLC(베디바이 베디베로)’가 인기가 높다.
주로 20~30대 여성 구매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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