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모던 시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VW베라왕’의 첫 한국인 모델로 김희애가 발탁되었다.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자켓을 입고 시작된 김희애의 촬영은 그녀만의 우아함과 기품이 물씬 느껴졌다. 이어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트위스트 주름이 포인트인 미디 원피스를 스카프와 매치,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를 선보였다.
화보를 통한 김희애와 VW베라왕의 첫 만남은 절제된 분위기와 그녀의 세련된 포즈와 섬세한 감정 표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으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VW베라왕이 김희애를 첫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20FW 신상품 프리 런칭 제품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그랜드 런칭 제품은 22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CJmall에서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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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