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프리오더’ 서비스 강화...명품 브랜드 발굴 나서
이커머스
머스트잇 신사옥 외관 |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 압구정역 도보 4분 거리 위치
직원 편의시설 대폭 확충, 복지 편의 향상에도 앞장서
11월, 업계 첫 오프라인 쇼룸 오픈 예정, 체험 공간 마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서비스 성장과 사업확장, 인력충원에 따라 압구정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머스트잇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서울 압구정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머스트잇은 이번 사옥 이전을 위해 건물과 부지를 직접 매입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직원들의 효율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고급 안마 의자가 비치된 휴게 공간, 간식과 최신 게임기가 비치된 라운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 정원 등이 마련됐다. 또 균형 잡힌 메뉴로 중식을 제공하는 등 복지 편의 향상에도 신경썼다.
오는 11월에는 사옥 1층을 쇼룸형 매장으로 꾸며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머스트잇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머스트잇은 해당 매장을 통해 고가의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없다는 온라인 명품 쇼핑의 아쉬운 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머스트잇 신사옥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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