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X클라우드,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캐주얼
아크메드라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외관 |
올 하반기 백화점 4개 매장 추가 계획
총 300여 종 제품 구성,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신규 매장에서는 21년 F/W 신제품을 포함한 총 300여 종의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라인인 베이비페이스를 비롯하여 킹 오브 더 힐, 심슨 가족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준비됐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할인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반팔, 맨투맨, 후드티, 팬츠류 등이 담긴 랜덤박스를 선물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크메드라비 양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8월 5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핸드크림과 포토카드, 룩북을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최신 유행과 경험을 중시하며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했다”라며 “오는 하반기에도 백화점 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ADLV, acmé de la vie)는 오는 8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대전엑스포점을 비롯하여 롯데백화점 동탄점, 9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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