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수입명품
사진제공=루이비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 워치 앤 주얼리가 앰버서더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하고 서울의 빌딩숲을 배경으로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촬영한 루이 비통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200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해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이민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루이 비통의 땅부르 워치 제품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워치는 한 피스의 메탈 블록으로 이루어졌고, 상부보다 하부가 넓은 땅부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드럼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와 스트랩은 혼(horn)을 통해 매끄럽게 연결되어있고, 케이스밴드에 새겨진 12개의 글자, “L-O-U-I-S-V-U-I-T-T-O-N”을 통해 시간이 표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민호는 네온 블랙 모델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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