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 122일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쇼핑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롯데몰' 은평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한 오늘(27일) 임시 휴점을 단행한다.
롯데몰 은평점은 파주 3번째 확진자가 지난 21일 매장 방문을 확인하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이날 오후 자차를 이용해 롯데몰 방문 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몰 은평 측은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해 쇼핑몰의 안전을 확인한 후 재오픈 일정을 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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