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 ‘판가이아’ 런칭
패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셔츠 위로 아디르 목걸이를 살짝 걸친 양준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양준일은 30년 전부터 아르마니 브랜드를 좋아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이 인연이 돼 모델 계약으로 이여졌으며, 모델 활동 기간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양준일의 첫 번째 활동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의 ‘배철수 잼’으로, 이날 양준일은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르마니를 좋아하는 양준일답게 엠포리오 아르마니 화이트 셔츠를 입고, 셔츠 칼라 위로 신세계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의 십자가 목걸이를 살짝 걸쳐 특유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롱 카디건은 트리니티 제품이다.
이날 입은 의상은 양준일이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고른 것으로, 각종 활동을 위한 의상 스타일링과 패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과정이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유튜브 채널 449TV를 통해 시리즈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