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베이비 선물 아이템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전개 중인 아동복 ‘알로앤루’의 원피스가 춘하시즌에 이어 가을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춘하시즌 전년대비 5% 이상 상승한 평균 80%대 판매율을 기록했다. 춘하시즌 타 제품들보다 15% 가량 높은 수치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 등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판매호조로 이어졌다.
올 가을에는 ‘쁘띠체크 원피스’를 포함한 7종을 출시했다. 별, 꽃, 나비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체크 패턴을 활용했다. 버건디, 옐로우, 블랙 등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를 적용했으며, 개버딘(Gabardine), 스판사, 면 선염 등의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7월 말 출시후, 첫 날에만 판매율 14%를 기록하는 등 빠른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 모두 '알로앤루'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