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캡코리아,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곽민지·강준이 스폰서십 체결
패션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 강유석)가 뉴에라와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팔라디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1920년 프랑스 리옹에서 항공기 타이어 제조회사로 시작한 ‘팔라디움’은 스타일리시하고 내구성 높은 워커, 스니커즈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1947년 프랑스 외인부대 공식 워커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골드, 블랙 두 가지 컬러의 경량 스니커 유틸리티 부츠 ‘베이퍼 NE’와 ‘9FORTY’ 뉴에라 모자로 구성됐다.
‘팔라디움 베이퍼 NE 부츠’는 다양한 기능과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립스탑 나일론을 어퍼 소재로 ‘팔라디움’ 특유의 밀리터리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카운터 밴드는 양쪽 신발을 서로 묶어, 수납 시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힐 부분 반사 테이프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파우치는 발목, 손목에 착용 가능하며,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부츠와 함께 출시되는 모자는 부츠의 어퍼와 같은 재질인 립스탑 나일론으로 제작됐다. 뉴에라 ‘9FORTY’ 실루엣에 골드, 블랙 두 가지 컬러다. 모자 전면에 ‘팔라디움’ 러버 패치를 부착했다.
‘베이퍼 NE 부츠’ 10만 원대, ‘9FORTY’ 모자 4만 원대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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