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인천 ‘메이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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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자 신혜성)는 메이커들의 펀딩 과정을 돕기 위해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과 손잡고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 매칭 서비스는 No.1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인 크몽과의 첫 협력 프로젝트로 크라우드펀딩을 처음 진행하는 메이커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와디즈에는 월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오픈, 지금까지 9,000개가 넘는 프로젝트가 선보이며 있다.
한편, 와디즈는 펀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토리 작성이나 사진 및 동영상 제작 등에 어려움을 겪는 메이커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프리랜서 풀을 보유하고 있는 크몽과의 제휴를 통해 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이용가능한 매칭 서비스로는 스토리텔링 및 컨텐츠 원고 작성부터 사진 촬영·동영상 제작, SNS 마케팅 등으로 펀딩 진행과정에 있어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매칭 서비스를 희망하는 메이커는 크몽 사이트 내 와디즈 전용 서비스 큐레이션 목록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서 구매하면 된다. 이후 선택한 전문가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거친 다음 최종 결과물을 수령하는 프로세스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이번 매칭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메이커들이 각자의 필요에 따라 펀딩을 준비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픈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와디즈는 메이커들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폭넓은 지원과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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