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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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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시마무라, 3위 아오야마
올 시장 규모 8조8,412억 엔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일본 의류 시장은 규모 면에서 유럽을 제외하면 1, 2위를 다투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다. 하지만 인구 감소와 노령화가 이어지면서 내수 시장에서는 좀처럼 성장 동력을 찾기가 힘겹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해외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어 보인다.

독일 통계 자료 분석 전문의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일본 의류 시장은 -0.2% 성장으로 816억3,200만 달러, 엔화로 환산하면 8조8,412억 엔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재팬 프로덕츠가 2017년 일본 의류 시장 규모를 9조2,202억 엔으로 소개한 것보다 크게 뒤지는 것이다. 매년 뒷걸음질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8년 결산 매출을 기준으로 한 일본 톱 10 의류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이 매출 2조1,300억 엔으로 1위, 시마무라가 5,469억 엔으로 뒤를 이었고 3위는 아오야마 트레이딩의 2,503억 엔으로 조사됐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패스트 리테일링의 매출 증가율이 14.4%에 달했던 것에 비해 내수 의존이 큰 시마무라는 전년 6,089억 엔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1위 패스트 리테일링 외형이 시마무라의 4배가 넘고 시마무라 외형이 3위 아오야마 트레이딩의 두 배가 넘는 것도 주목된다.

하지만 4위 월드 2,490억 엔, 5위 온워드 홀딩스 2,406억 엔, 6위 아다스트리아 2,227억 엔등으로 2,000억 엔대에 톱 10업체들이 몰려있어 이들의 순위 다툼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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