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300초 특가’ 방송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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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5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롯데홈쇼핑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전 채널을 통해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소셜 펀딩 캠페인을 진행했다.
‘좋아요’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캠페인 목표 인원이었던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며 5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기부금은 지병수 할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5월 15(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병수 할아버지,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종영 상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오는 7월 진행되는 지역 축제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니어연극제’는 아마추어 시니어 연극단 및 뮤지컬단 등이 문화예술활동을 선보이는 노인연극인 축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4일(목), <전국노래자랑>스타로 떠오른 화제의 인물 지병수 할아버지를 모델로 발탁해 제작한 엘클럽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손담비 히트곡 ‘미쳤어’의 춤을 소화하며 엘클럽 혜택을 개사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1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 공개 후 일평균 엘클럽 가입자수는 4배 이상 증가하며 현재까지 총 회원수 7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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