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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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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은 1,942억원(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흑자 배경에 대해 태평양물산은 고부가가치 의류 수주 확대, 해외법인의 생산성 향상, 우모사업의 턴어라운드,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꼽았다.

특히 전략적 파트너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USA가 호 실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해외 생산법인의 효율을 높이고 현지화를 가속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의류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져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가 동반 상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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