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일런스,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스토어 오픈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이달 11일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건대입구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인사일런스’의 첫 로드숍이다. 이전까지 명동 눈스퀘어,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쇼핑몰 입점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해왔다.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쇼핑몰 입점 시와 달리 상품 수주 회나 전시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통 수수료를 임대료로 대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차익도 고려했다.
매장은 약 (25평)규모다. 브랜드 컨셉을 고려해 불필요한 인테리어를 배제했다. 화이트 컬러를 배경으로, 집기는 대부분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커먼그라운드 점을 철수하고 이번 매장을 오픈했기 때문에, 매니저, 판매사원 등 모든 매장 인력이 커먼그라운드 점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매장 이동으로 인해 고객 이탈을 우려했으나,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고객이 방문하면서 기존 커먼그라운드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성수기 기준 월 1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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