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 자연염색 제품 강화

우븐류·잡화 등 다양화

발행 2019년 04월 22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이새에프엔씨(대표 정경아)의 여성복 ‘이새’가 2분기 자연염 제품을 다양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전년 대비 10% 신장한 100억 원대로 마감했다. 상반기 3개 신규점을 오픈한 것.


자연염색을 활용한 간절기 구스다운, 누빔상품을 강화한 점이 신장요인이다. 간절기 패딩류에 자연염색 적용을 80%까지 확대했다.


2분기는 우븐류부터 가방, 모자, 스카프 등으로 자연염 아이템을 다양화한다.


한층 강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품목도 자연염색제품이 중심이다.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자연염 앞치마, 티코스터, 오븐글로브, 소품류를 준비했으며, 자연염색 양말도 함께 선보인다. 2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2분기는 자연염 외에도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자수, 프린트 개발상품을 선보이며, 카디원단을 활용한 제품 물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디는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통기성 높은 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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