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글로벌 캠페인 전개
패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시티 스포츠 캐주얼 남성복 ‘파렌하이트(FAHRENHEIT)’에서 전속 모델 ‘장기용’과 함께한 재치 있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열정남 장기용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직장생활 속 자기 PR 편’, ‘취미생활 속 맛 집 탐방 편’, ‘연애생활 속 인형 뽑기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회수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합산하여 총 600만 회를 넘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피소드마다 매사에 진지하고 열정적인 ‘장기용’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전에 보지 못했던 장기용의 모습이 재미있다, 결말이 반전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캠페인 영상에서 파렌하이트는 2019 S/S 콘셉트인 ‘CITY SPORTS CASUAL’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도시에서 필요한 기능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소재는 물론 테크니컬한 디테일도 함께 부각시켰다.
파렌하이트 사업부장인 이상진 이사는 “열정남 장기용의 일상을 유쾌하게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자연스럽게 공감, 소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파렌하이트의 감성을 전달할 것이며, 더 나아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작업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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