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업, ‘마블’ 차량용품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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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마블 자동차용품 라이선스 ‘카업’을 전개 중인 지알테크(대표 김일환)가 디즈니 코리아와 ‘2019 마블매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마블매니아 캠페인’은 마블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면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헐크, 스파이더맨 등 대표적인 슈퍼 히어로 ‘한정판 마그넷’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2017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작년에도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블 마그넷을 종류별로 가장 많이 모은 사람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이 제공되며, 디즈니마블 인스타그램에서 마그넷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0개 한정타노스 마그넷을 증정한다.
특히, 올 캠페인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달 개봉(4월 24일)을 앞두고 있어 국내 마블 마니아 팬들의 기대가 크다.
‘카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온라인 몰에서 역대 최고 ‘마블 세차용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마블 한정판 마그넷 획득 기회는 물론 반값 이상의 할인 혜택과 사은품 혜택까지 마련돼 있다.
‘카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블의 자동차용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알테크는 지난 2017년부터 마블의 자동차용품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카업’의 마블 자동차용품을 제조 판매 중으로, 셀프 세차용품 및 케미컬 상품을 비롯해 200여 가지의 차량용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기존의 딱딱하고 공학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장난감 같은 외형과 제품별 각기 다른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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