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하이엔드 감성 브랜드 ‘폴렛(FOLLET)’이 오는 3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칭 컬렉션을 진행한다.
장난꾸러기라는 뜻의 ‘폴렛(FOLLET)’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브랜드로 하이앤드 스트릿 웨어 브랜드 ‘유저(youser)’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삼지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 미니특공대(MINIFORCE)를 이용한 이번 폴렛의 런칭 컬렉션은, 'MINI ME' 'SUPER HERO'라는 두 가지 동심을 자극하는 테마를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더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
폴렛은 앞으로 프렌치 감성라인 컨셉을 다양화하여 시밀러룩, 유니크룩 외에도 스포츠 라인 등 트렌드를 반영한 폴렛 특유의 감성을 살린 컨템포러리 라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폴렛의 런칭 컬렉션은 오는 3월 23일 토요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제품에 관한 정보는 ‘폴렛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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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